[뉴스엔 이언혁 기자]
'청춘불패'가 새해를 맞아 아껴뒀던 미 방송분을 방출했다.
1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는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의 일상을 깜짝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공주'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한선화의 눈물범벅 몰래카메라가 공개된다.
아울러 빡빡한 방송 스케줄과 촬영 일정으로 중간 중간에 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던 소녀시대 유리는 이날 떡실신 졸음 3종 세트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치리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G7은
김연아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
죽음의 무도' 패러디에 나선 G7은 저마다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G7은 빙판 축구대결, 달리기 시함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쳤다. 또 비닐하우스에서는 유치리 주민들과 함께 1:1 민속놀이 대결을 하기도 했으며 G7은 넘치는 승부욕에 씨름도 했다.
1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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