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친필사인 스카프가 450만원을 돌파했다.
태연은 경기도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홍보대사' 애장품 무한돌봄 자선경매에서 스타애장품 2차 자선경매에서 KBSN '헬로우 베이비' 촬영 때 착용했던 스카프를 기증했다.
12월 14일부터 시작해 18일 오후 8시에 마감되는 이번 경매에서 태연의 스카프는 오후 2시 10분 현재 451만원을 돌파하며 경매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차 경매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윤아의 스커트 201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가격.
하늘색 스카프에는 "'헬로우 베이비' 촬영 때 저 태연이가 착용한 스카프입니다"라는 자필 문구와 함께 사인이 담겨 있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써니, 효연이 애장품을 내놓았고,
정준호 김구라 최불암 박지성 크리스티나 송승환 이진우 정종철 인순이 김형자가 이번 경매에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번 홍보대사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자선경매를 통해 무한돌봄사업에 기증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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