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스포츠서울] MBC '일밤-복면가왕'의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가수 진주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는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연과 강인 그리고 진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강인과 사진을 촬영 중인 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주는 태연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연의 앳되고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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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주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해바라기'를 통해 데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25n1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