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쓸 때마다 참 오랜만이네요.
2011년 제주도 성산일출봉 앞에서 무대에 선 태연이 사진입니다.
음.
사진을 올리기 전에 일단, 요 이틀간 소원에 심려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프솔에서의 일은 전적으로 운영자 중 하나인 제 무지함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것이라,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소시지에도 드립니다.
다음의 기회가 있다면, 보다 신중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사진입니다.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혹시나 자기 별로 돌아가버렸으면 어쩌나 조바심이 나서 제주도까지 따라갔다왔습니다.
태연이는 여전히 이쁜 얼굴로 지구별에 잘 있네요. 'ㅡ'
이쁜 얼굴 기분좋게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로 900px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