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하늘색 풍선을 흔들며
"사 랑 해 요 지 오 디" 를 외쳤었던
우리 탱DJ-
드디어 그들을 만났으니!
두둥-
god에서, 지금은 '사랑비' 로 솔로활동 한창인,
곰므파탈!
근자감!
(근거없는 자신감) 의 일인자,
김태우씨와!
비실비실했'었'으나!
실제로 보니, 훤칠한 키에, 센스있는 입담까지-
그야말로 매력이 철철 넘치던
이제는 연기자, 데니씨-
예나 지금이나
두 분 모두, 실력 하나는 끝내줍디다!
(ㅋㅋ)
god의 열혈팬이었던 우리 탱DJ도
이 날만큼은 노래에 무지 심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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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버전)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 ♬ 부터
(느끼버전) 뚜뚜루 뚜뚜두 키싱유 베이베~♬
그리고, god의 히트곡들을
전부다, 라이브로 들려준 태우씨, 데니씨-
덕분에, 옛생각도 좀 나고
god분들이 키우던 '재민이' 생각도 좀 나고
(잘 컸겠죠?)
귀도 호강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요계의 앙숙
송대관-태진아의 뒤를 이을(?)
김태우씨, 데니씨!
앞으로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친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