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설>
꽃미남 밴드, 메이트와 함께 했는데요
이분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연주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
.
.
.
.
심지어 웃기기까지-!
조근 조근 말하면서도
할 얘기는 다 하던 세 남자.
말 한마디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서로를 짓밟았지만
마무리는 언제나 준일씨의 '사랑한다' 로 훈훈~했습니다.
(ㅋㅋㅋ)
. . .
준일씨, 헌일씨, 현재씨 나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준일씨는 하루 빨리 남녀공학 광문고,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가세요.
(광문고 소녀들이여, 일어나라~ㅎㅎ)
아니, 그런데........ 우리 탱디줴, 지못미네요.
(미남 오빠들, 키 너무 커~*.* )
오빠들 키에 확! 기죽은 우리 탱DJ-
어떻게 하면 키 차이가 덜 날까, 3초 고민하다
결국 소심하게 머리를 세워봅니다.
.
.
.
.
.
.
아.....고개만 들었어도....아...
(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