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는 동안 혹시 실수하지 않을까 두근거리면서 보게 되더군요. 거참 ^^
걱정과는 달리, 라이브도 좋았고, 댄스도 좋았습니다. 각이 딱딱 맞더군요.
오늘 무대의 또다른 의미를 찾아 본다면, 일본에서 손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른 첫무대가 아닌가 싶은데요.
사실 전 이어마이크보다 손마이크를 더 좋아합니다.
음질의 상태를 떠나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면, 관객입장에서 훨씬 몰입감이 생깁니다.
물론 댄스는 조금 부자연스러울수 있겠지만요.
대신 어느 파트에 누가 노래를 부르는지가 명확히 보이고, 그 사람의 목소리가 더 선명하게 들리니까요.
오늘 방송때문에 일본의 소녀시대팬이 많이 증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팬층도 넓어지구요. ^^
소녀시대 화이팅!!!
2010.10.23 07:45:38
소시짱러브짱
ㅎㅎ 머시따 ~ 잘보고갑니다~
2010.10.23 08:50:46
탱윤사이
역시 우리 소녀들 넘 잘하네요 .. 넘 좋아요
2010.10.23 08:51:27
기엽군하
소녀들 일본어로 너무 잘하네요 ㅜ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