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일어나 간만에 서핑 좀.. 요즘 떡밥도 없고 .. 해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그래도 안본게 몇개 있어서 퍼왔습니다.

.
소녀시대 '소녀시대 ' 중간에 화음은 좀 엉망이지만 뭐.. 나름 .. 즐겁게 노래부르네요.
왼쪽에 있는 여성이 촘 잘 부르네요.

.
오디션 게임?! '소녀시대' 안무.. 15초 정도부터 나오네요. 동작이 부드러운듯...

.
Merry-Go-Round 역시 화음은 별로 라는 ^^ 역시 즐겁게 웃으면서 부르네요. 즐기는게 최고죠 뭐....


퍼포먼스 + 다시만난세계 커버.. 촘 오래된것 이네요. 근데 저는 첨 본다는....
처음에 이라사이마세? 일본말이 나와서 일본인줄 알았더니 노래만 사용한 것인가요? 한국것이라네요 ^^

경고: 아래는 SM관계자만 읽으라는........ 가끔 이곳 모니터링도 한다는 소문이 있는지라..
SM관계자는 아래 빈공간 마우스 왼쪽 찍고 드래그 해서 읽어봐라. 너그들 밥줄 제공자중 하나인 삼촌팬 심정이다.

SM 아그들아...  너그들 빨리 각성하고 소녀시대 깍듯이 대우해라. 어리다고 무시하냐? 글구  빨리 앨범 토해내.
연말이 어쩌고 저쩌고.. '비겁한 변명.....!!' 1집도 연말에 나왔고 사실 대박나지 않았냐?
물론 앨범 판매량 집계는 2007,2008 년 통계상 발매후 6개월만에 10만장 돌파했지만 순위에서 밀리는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긴 하지만 그것 너그들 탓이지 팬들 탓이 아니잖아?! 여름엔 뭐했냐?

그리고 순위가 뭐 그리 중요하냐? 오히려 이제 갓 데뷔 신인이 그것도 아이돌가수가 8개월이나
음악.방송활동을 접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지.불과 3-4개월 활동하고 다른곡으로 활동하는 그룹이 어디 한둘??
그래도 회사에 행사의뢰 들어오면 행사에는 내보내더라?? 참나.. 그것도 활동 접은 노래를 아직도....
다른팀들 3개월 하는 노래 1년을 넘게 우려먹냐? 애들도 지치겠다 정말..
소녀시대가 지향하는게 대중가수지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기다려주는 골수 팬덤만을 위한 그룹은 아니잖아?
대중들에게 잊혀져가는건 순식간이야. 특히 연말에 얼굴도 못비추고 하면 한물간 가수 취급받는게 보통이지.
일반 대중들에게 말야. 보아나 동방신기처럼 해외활동을 주로 삼는 그룹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말야.
무엇보다도 기존에 응원 지지 각종 조공을 바쳤던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야. 기사까지 내놓고 농락하질 않나..
다른 팬덤들 연말에 흥겹게 한해를 마무리 할때 우리 소녀시대 팬들은 내년을 기다리며 상대적으로 풀죽고
우울+심심하게?! 보내야 하는것. 그 심정을 너그가 알턱이 없지.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 이거 무시할수 없어.
아이들한테 밝은 그룹 대중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되라고 너희들이 교육시키지 않았더냐?
근데 그걸 가로막고 있는게 너희들 인건 아냐?

암튼, 내가 어쩌다 SM같은 XX같은 회사에 조공을 바치는 노예가 되어 이런짓?! 까지 하게 됐는지 안타깝지만서두
기꺼히 조공 바칠 빠심이 남아있을때 빨리 뽑아먹어라. 소시가 활동해야 CF도 찍고 관련상품도 사줄것 아냐?
아마 소녀시대 이후로는 나이?!도 있고 해서 SM에서 걸그룹이 더 나온다고 좋아할리는 없을것 같고...
솔직하게 말하면 SM이라는 회사나 출신 아이돌에 대해 무관심 혹은 적대?!적이었던 내가 유일하게
산 앨범과 관련 상품이니 말 다하지않았냐? 내 지친 일상과 생활에 활력소였던 소시를 빨리 다시 등장시키란 말이다.
다른 SM출신 아이돌처럼 소녀시대도 SM과 결별하는 순간이 언젠가는 올텐데 그때가 내 SM노예 해방의날
잡설이 길었지만 반말이었다고 무시하지 말고 개념있게 챙겨 들어라. 관계자가 40대가 아닌바에야 연배도 어릴테니.

끝으로....... 경고에도 불구하고 궁금증에 드래그를 하고 읽으셨던 분들께는......
본의아니게 SM관계자가 아닌 불특정 다수 팬분들이 읽고 다른 견해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이와 다른 견해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런 불만이나 이의가 없습니다.
물론 댓글로 반박할 이유도 의지도 없구요.  그냥 한가한 일요일 한 삼촌팬의 넋두리로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