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프로작사가를 꿈꾸신다고 하셔서 조금 쎈 소리를 해드리자면요...
예쁜 말은 많지만 구체적인 '상(像:Image)'이 그려지는 말이 없네요.^^;;;
예전에는 시처럼 아름다운 말을 잘 쓰는게 추세였다면
요새는 투박하더라도 구체적이거나 독특한 상황 혹은 표현들이 있어야 맛이죠...
원곡에서도 '오빠를 짝사랑하는 소녀의 예민한 마음'이 드러났잖아요..^^
음... 삶의 경험에대한 차이일거예요...
앞으로 조금만 경험을 쌓으신다면 정말 좋은 작사가가 되실거예요...
2010.05.31 20:55:40
슈딩
와- 조언 고맙습니다. 이런 피드백 저는 환영입니다. 와 닿는 상을 그리는 작사가가 되겠습니다. ^^
진짜 소녀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