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2차 TV CF가 8월7일 행사 개막과 함께 전파를 탄다.

22일 축전 조직위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 21일 도시축전 주행사장내 테디베어관과 세계 문화의 거리, 주제영상관, 미추홀 음악분수 등지에서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CF촬영을 마쳤다.

조직위 관계자는 "1차 TV CF 때와 달리 축전 주행사장 현장에서 2차 CF 제작을 진행했다"며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도시축전에 가면 정말 즐겁겠다는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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