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유해진X윤아..영화 '공조' 내년 1월18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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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공조' 스틸컷

현빈 유해진 등이 주연으로 나설 영화 '공조'가 내년 1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28일 오후 '공조' 측에 따르면 '공조'는 내년 1월 18일 개봉을 최종 결정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한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현빈은 '공조'에서 타고난 수사 감각과 집념을 지닌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연기한다. 현빈은 '공조'를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해 카체이싱, 총격, 격투, 와이어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액션 연기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해진은 이번 작품에서 사람 냄새 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을 소화한다. 유해진은 올 흥행작 '럭키'에 이어 또 한 번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맛깔나는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공조'는 미남 스타 현빈과 친근한 대세 배우 유해진의 색다른 연기 조합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풍성한 볼거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조'에는 현빈 유해진 외에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임윤아 이동휘 등도 출연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80106

윤아의 첫 영화 출연작

'공조'가 내년 1월 18일 첫 개봉합니다.

유해진씨의 백수처자로 나오는데 코믹 캐릭터라고 하네요

다들 많이 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