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중세 여인으로 변신, 뮤직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태티서가 전속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측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태티서를 주연으로 제작한 뮤직드라마의 미디어 및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루이까또즈 측에 따르면 이번 뮤직드라마는 17세기 역사적 인물인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태티서는 중세에서 미래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세 여인으로 등장,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드라마는 유명 연출자이자 톱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기도 한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와 권순욱 감독 및 루이까또즈 관계자 등이 참석할 이번 시사회에서는 태티서의 촬영 에피소드 공개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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