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ERS WAR

스포티즘 유행을 타고 불어닥친 스니커즈 열풍에 뛰어든 또 다른 브랜드가 있다. 바로 전투력 넘치는 이름의 이탈리아 브랜드 ‘스터즈워’. 아시아 최초의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열린 파티에는 2014 S/S 컬렉션이 예술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었다. 빈티지한 스터드를 이용한 스터드 라인, 예술가가 직접 그린 패턴과 텍스처를 사용한 아티스틱 라인, 화려한 주얼리로 장식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된 브랜드의 스니커즈는 모두 장인의 수작업에 의해 탄생된다고. 이날 파티에는 창립자인 지오바니 넴브리니를 비롯해 소이현, 소녀시대 제시카, B1A4 바로, 모델 강승현, 김원중 등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브랜드의 장인 정신에 감탄하며 파티를 즐겼다.문의 070-4648-8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