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터진 티파니의 사건 루머에 대하여 정정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후 사정을 따지면, 티파니는 SM에서 주관하는 일본 도쿄 콘서트에 참석 하였고 


8월 13일,14일 에 마친후 광복절인 오늘 돌아 왔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티파니가 일본 콘서트에 갔다 왔다며 인증 비슷한 의미로 14일 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하지만 광복절을 앞두고 설명란에 하트와 일본기를 입력하였습니다.(참고로 이후 스냅챗에 업로드한 전범기 사진을 잘못올린것을 지우면서 일장기도 같이 지웠습니다)


그리고 더 문제의 하나는 티파니는 자신의 스냅쳇의 아까와 같은 의미로 도쿄라는 글자가 화면에 올라왔는데 글자 안에 일본의 전범기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파니는 이 문제들이 잘못되었다는 판단에 3분만에 삭제,수정 하였습니다.


아래 증거샷 보시다시피


인스타그램 일본기 올리고 -> 스냅챗 전범기 잘못올렸다 3분만에 삭제 후 -> 인스타그램 일본기도 삭제


결코 인스타그램 일본기 삭제했다가 스냅챗에 전범기를 일부러 올린게 아닙니다.


인스타그램 수정도 스냅챗 지웠다 삭제후 수정한겁니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뒤바꾸어 일부러 그랬다는 건 마녀사냥입니다.


이 사건에서 티파니가 명백히 전범기를 올린것은 잘못한일이고 반성해야 할일이지만


일본기를 올린 후 지적당하자 지웠다가 고의적으로 스냅챗으로 전범기를 올렸다나는건 말도 안되는 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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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일장기 올린후 지적을 받자 티파니가 일부러 보라고 전범기를 올렸다고 하는데 


바보가 아닌이상 일부러 올려놓고 바로 3분도 안되서 지웠겠습니까?


스냅챗 특성상 위치기반 이모티콘이 올라가는 기능 설정을 이용한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는데 이를 잘못 올린겁니다. 


이번 문제들은 명백히 잘못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장기는 그 나라의 국기를 상징하므로 어느정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전범기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며 2차세계대전 때의 사용하던 국기로 


일제강점기때의 사용하였던 국기입니다. 다른날도 아닌 광복절을 앞두고 한 행동은 잘못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논란에 휘말리자 티파니는 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그리고 티파니가 사과문을 자필로 작성하였는데 진정성이 안 보인다, 왜 이렇게 짧냐 등 의견이 나오는데 


티파니는 고등학교까지 외국인 학교에서 배웠고 아직도 말이 많이 서툽니다. 


사과문, 연설문 등등 이런 글들의 작문 실력은 배우지 않았으므로 이 역시 앞으로 반드시 반성하고 배워야 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티파니의 팬으로서 이번 사건에 대한 사실과 개인적인 의견을 작문 하였습니다. 공유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문법오류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