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연(출처=네이버V앱캡처)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그룹 빅뱅과 소녀시대가 본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와 빅뱅이 본상을 수상했다.

빅뱅은 “지난해 저희 음악과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 올해도 쉬지 않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달라. 여생 여러분을 위해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케줄 상 전원이 참석하지 못한 소녀시대는 태연과 서현이 대표해 수상했다. 두 사람은“올해로 데뷔 9년 차인데 오랜 시간 동안 한순간도 소원에게 감사하지 않은 적 없었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9년 시간 동안 같은 마음으로 매순간 같이해줘서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시상식에는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0n5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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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골든디스크]소녀시대 "수상 당연히 여긴 적 없다, 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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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소녀시대는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 음원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스케줄 때문에 멤버 전원이 참석하지 못했다. 태연과 서현이 대표로 수상했다.

서현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9년간 많은 상을 받았지만 매순간 당연했던 적 없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에게도 “9년의 시간 동안 손 꼭잡고 같은 마음으로 매순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태연은 “멤버들도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을 텐데 다같이 모여서 이 상을 나누고 싶다”며 “소녀시대가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 디지털 음원 대상과 21일 음반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QTV로 국내 생방송되고, 중국 현지에서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로 생중계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0n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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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소녀시대 "9년 동안 한 번도 감사하지 않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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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 걸그룹임을 분명히 했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골든디스크에서 세 번 연속 대상을 받은 몇 안 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로도 활약한 멤버 서현은 "우리 소녀시대가 올해로 9년차다. 정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한 순간도 우리 팬 여러분,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에게 감사하지 않은 적이 없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소녀시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이 막힐 정도로 감사한 게 정말 많다. 많은 상을 받았지만 감사한 마음이 없었던 적이 없다. 다시 한 번 무척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가장 고마운 건 우리 멤버들이다. 9년이란 시간 동안 손 꼭 잡고 같은 마음으로 매순간 함께해줘서 무척 고맙고 사랑한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서현이 했던 말 그대로 같은 마음이다. 지금 멤버들도 열심히 응원을 해주고 있을 건데 다 같이 모여서 얼른 이 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소녀시대가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겠으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 여러분 덕에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986년 시작돼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샤이니 빅뱅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 국내외에서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0n5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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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소녀시대, "많은 상 받았지만, 당연하게 느껴졌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골든디스크’ 소녀시대가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열렸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골든디스크’는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저희가 데뷔한지 9년 찬데, 한 순간도 팬 여러분께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현은 “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감사함이 당연하게 느껴졌던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서현-태연 / ‘골든디스크’ V앱 영상 캡처






이어 서현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해요”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 역시 “여러분 덕에 많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첫날 수상 부문에는 신인상, 본상, 넥스트레너레이션상, 특별상, 아이치이 아티스트상, 대상 등으로 이뤄진다.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아이콘, 레드벨벳, 혁오, EXID, 자이언티, AOA, 산이, 씨스타, 태연, 규현, 빅뱅, 박진영이 무대에 올라 각종 수상 및 축하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0n510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