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패떴2' 곽승영 PD가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아이돌 3인방을 칭찬했다.

2월 21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는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뿌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윤아, 택연, 조권은 가요계뿐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누구나 탐내는 블루칩으로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돌그룹의 최고 인기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치고 현재 편집중인 '패떴2' 제작진은 아이돌 3인방의 활약에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패떴2' 곽승영PD는 "첫 회 촬영을 마치고 나니 국내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서 버라이어티를 찍어 보니 끈기 있고 때론 독하고 너무 똑똑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에선 흐름을 알고 들어가는 타이밍을 알아야 하는데 그러한 스킬은 얻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이들의 거기에 대한 센스가 무척 좋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돌 3인방에 대해 "조권은 기존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을 주축으로 하나 아이돌이 아닌 다른 느낌의 멤버들과 같이 촬영을 하니 또 다른 모습이 발견된다"며 "윤아와 택연은 너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자리 잡아갈 지 연출자로서 궁금할 지경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패떴2'는 2월 21일 오후 5시 20분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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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아 '새로운 패밀리의 마스코트'
▲ '패밀리가 떴다 2'의 멤버인 윤아가 택연과 함께 썰매를 타고 있다(사진=SBS)



▲ '패밀리가 떴다 2'에 함류한 윤아(사진=SBS)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 2')의 지난 1월 하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패떴 2'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 2AM의 조권 등 아이돌 그룹 스타들을 비롯해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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